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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최첨단 로봇을 만들어서 악당을 물리치는 영화

by FUN NEW LIFE 2022. 10. 19.

아프가니스탄에서 납치되는 토니 스타크

토니 스타크는 미국의 방산기업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대표이다. 토니는 새로 계발한 미사일을 시연하기 위해서 아프가니스탄으로 가는 비행기를 탄다. 그리고 아프가니스탄에 도착한 토니는 매우 큰 파괴력을 가진 제라코 미사일을 발사한다. 그리고 토니의 화사는 미군과 납품 계약을 체결한다. 토니가 미군과 함께 공항으로 향하던 중, 어느 테러집단이 발사한 미사일이 토니가 탑승한 차량에 명중한다. 그리고 토니는 의식을 잃는다. 토니는 아프가니스탄의 어느 동굴에서 깨어난다. 토니는 부상을 입었고, 의사 인센이 그를 치료해주었다. 토니를 납치한 테러리스트들은 토니에게 제라코 미사일을 제작할 것을 요구한다. 그리고  테러리스트 대장은 만약 제라코 미사일을 만들지 않으면 총으로 쏴서 죽이겠다고 토니를 협박한다. 토니는 살기 위해서 미사일을 만들기 시작한다. 그러나 토니는 동굴을 탈출하기 위해서 철로 된 슈트를 제작한다. 그 슈트의 이름은 Mk.1이다. Mk.1의 주요 기능을 화염방사기를 발사할 수 있고, 잠깐 동안 비행할 수 있다. 토니는 Mk.1 슈트를 입고 테러리스트들이 가진 무기를 모두 불태우고 동굴에서 탈출하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미군에게 구조된다. 

본격으로 슈트를 제작하는 토니 스타크

아프가니스탄에서 무사히 미국으로 돌아온 토니가 자신이 만든 무기가 테러리스트들에 의해서 사용되는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그래서 토니는 기자들을 불러서 앞으로 스타크 인더스트리 회사는 무기 제작을 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온 토니는 지하 작업실에서 본격적으로 슈트를 제작하기 시작한다. 토니는 가장 먼저 슈트의 동력장치인 새로운 아크 리액터를 제작한다. 그리고 착용하고 있었던 아크 리액터를 새것으로 교체한다. 토니의 비서 포츠가 아크 리액터를 교체하는 것을 도와준다. 그리고 토니는 새로운 슈트인 Mk.2를 제작한다. Mk.2는 동굴에서 만들었던 이전 버전보다 가볍고 비행성능이 좋았다. 그래서 Mk.2 슈트를 착용한 토니는 SR-71 공군 정찰기가 기존에 세운 최고 고도 비행기록을 깨기 위해서 상승 비행한다. 그러나 Mk.2의 재질이 잘 얼어버리는 재질이어서 비행 중 추락한다. 그리고 토니는 슈트의 재질을 티타늄으로 바꿔 결빙 문제를 해결한다. 토니는 한 행사에서 자신의 회사 동료인 오베디아가 테러리스트들에게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무기를 몰래 판매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한편, 뉴스에는 토니를 납치했었던 테러리스트들이 마을을 습격하는 내용이 방영되고 있었다. 그리고 토니는 새로 제작된 슈트를 입고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다. 그리고 토니는 오베디아가 몰래 판매했던 무기들을 전부 파괴시킨다. 모든 것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토니는 공중에서 미군 전투기 2대를 만난다. 토니를 공격하던 전투기 1대의 날개가 파손되어서 조종사가 비상탈출을 한다. 그러나 조종사의 낙하산이 펴지지 않았다. 토니는 조종사의 낙하산을 펼쳐주고 유유히 사라진다. 

토니를 배신한 오베디아

오베디아는 토니가 동굴에서 탈출할 때 사용했던 Mk.1을 사막에서 찾아낸다. 그리고 회사의 연구원들을 시켜서 더 큰 크기의 슈트를 제작한다. 한편, 토니는 오베디아가 테러리스트들에게 무기를 판매한 증거자료를 확보하기 위해서 그의 비서인 포츠에게 정보를 빼오라고 지시한다. 포츠는 토니의 지시를 이행한다. 하지만 오베디아는 포츠가 자신이 토니를 배신한 증거자료를 가져갔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포츠를 쫓는다. 그리고 오베디아는 '아이언 몽거' 슈트를 착용한다. 그리고 토니에게서 아크 리액터를 빼앗는다. 토니는 예전에 사용했던 아크 리엑터를 착용하고 오베디아를 막기 위해서 스타크 인터스트리로 향한다. 오베디아가 포츠를 죽이려는 것을 막기 위해 토니는 오베디아와 전투를 벌인다. 그리고 오베디아를 죽인다. 상황이 끝나고 토니는 기자들을 불러서 자신이 아이언맨이라고 말한다. 

마블 히어로 시리즈의 탄생

2008년에 개봉한 아이언맨 1은 마블 유니버스의 시작을 알리는 영화이다. 같은 시리즈로 이후에 인크레더블 헐크, 아이언맨 2, 토르:천둥의 신, 캡틴 아메리카 : 퍼스트 어벤져, 어벤져스 등이 있다. 가장 먼저 나온 영화인 아이언맨1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영화 헐크, 토르, 캡틴아메리카가 제작될 수 있었다. 영화 속에서 토니는 로봇을 정말 잘 만든다. 테슬라의 창립자인 일론 머스크를 모티브로 영화 속 캐릭터인 토니 스타크가 제작되었다. 영화가 주는 메시지는 악당은 벌을 받는다는 것이다. 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은 토니가 슈트를 입는 장면이었다. 그리고 토니가 오베디아와 전투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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